응급상황 대처방법-심폐소생술 주의사항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위급한 상황, 심폐소생술이 필요할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비해보아요~
1) 심폐소생술 하기전 - 의식을 확인한다
누워있는 사람에게 괜찮은지 의식이 있는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물어보도록 합니다
응급환자의 의식이 있을때
- 응급처치를 하기 전 환자로 부터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동의없이 하게되는 신체 접촉은 위법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의식이 있고 스스로 판단 결정이 가능할때에는 반드시 동의를 구하도록 합니다
- 응급처치를 한 후에는 환자를 병원이나 구급차로 보내기 전까지 방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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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의 의식이 없을때
- 주변사람들에게 부탁해서 119에 연락할 수 있도록합니다
- 응급요청을 할때에는 위치 전화번호 현재 응급환자의 상황을 전달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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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폐소생술 하기
의식이 없는 환자의 경우 응급구조를 요청한뒤 흉부압박을 시작합니다
- 가슴의 정중앙 부분을 5cm깊이로 압박 / 분당 100회의 속도로 30회 압박
- 처치자의 팔과 응급환자의 가슴이 90도가 이루어진 상태로 흉부압박을 합니다
응급환자의 기도유지를 위한 방법
- 한손으로 응급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90도 높이로 들어올릴 수 있도록합니다.
- 기도를 유지시켜 개방해준뒤 1초간 숨을 불어넣고 가슴부분이 올라오는지 확인합니다.
- 인공호흡을 2회 실시할 수 있도록 하며, 인공호흡을 못할시 흉부압박만 하도록 합니다
3) 인공호흡후
흉부압박30회와 인공호흡2회로 응급환자의 호흡이 돌아오는지를 확인합니다.
119 구조대가 도착할때까지 계속해서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의 효과 ]
흉부압박과 인공호흡등을 통해서 혈류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응급상황에 처한 환자의 생존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흉부압박시 늑골부분에 골절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문제는 이후 치료가 가능합니다.
* 심폐소생술 *
심장이 마비되었을때에도 혈류, 혈액의 순환에 도움을 주어
뇌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이 회복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폐소생술을 하게되면 그렇지 않을때에 비해 환자의 생존확률이 10배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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