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로주의 세상이야기/좋아하는 영화.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4.09.23 굿 와이프 ( The Good Wife) 시즌 6
  2. 2014.09.15 형영당 일기 임주환 주연-MBC 드라마페스티벌
  3. 2014.09.03 박찬욱 차기작-영화 아가씨
  4. 2014.08.28 커피프린스 이윤정PD 신작소식-하트투하트 2

 

 

 

굿 와이프 The Good Wife  시즌6

 

 

 

 

 

본격적인 미드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자막 대란으로 앞으로 자막있는 미드를 볼 수 있는 확률도 줄어들고

 

그만큼 미드를 시청하던 사람들의 수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미드 유료화가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일주일에서 수십편씩 쏟아지는 미드를 재빠르게 고화질로 자막과 함께 제공을 한다면 기꺼이 시청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하염없이 기다려야만하고 옛날 티비를 보는듯한 화질은 갑갑하기만 하네요. 미드 매니아를 잡아야 할텐데 미드시청자들을

 

다 떠나보내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다시 시작된 미드 시즌.

 

재미있는 미드들은 쏟아지고 있고, 영어공부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보게될것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시즌을 무척이나 기다렸던 굿와이프 시즌6입니다.

 

에피마다 탄탄한 각본과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져서 방송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던 지난 시즌입니다.

 

윌의 죽음이 몰고온 굿와이프내의 변화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새로운 시즌 새로운 에피소드를 들고 돌아온 굿 와이프 입니다.

 

 

 

 

 

 

 

조쉬 찰스 (윌 가드너) - >> 매튜 구드 ( 핀)

 

시즌5를 마지막으로 굿와이프를 떠난 윌을 대신해서 들어오게될 핀.

 

조쉬 찰스는 굿와이프를 떠나기를 원했고 그자리를 대신 하게될 배우 매튜구드 입니다.

 

잘생긴 외모의 검사로 등장하는 핀역의 매튜구드와

 

알리샤와의 이야기 진행이 어떻게 될지를 지켜보는것도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다이앤 그리고 알리샤&캐리

 

다이앤의 지난시즌 마지막회에서 록하드앤가드너가 아닌 알리샤와 캐리가 있는 로펌으로

 

자신이 가게되면 받아줄것인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졌습니다.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줄 수 있는 고객들과 함께 올 수 있는 다이앤을

 

알리샤와 캐리는 받아들이게 될까요?

 

윌의 죽음으로 록하드앤가드너가 중심이 아닌 알리샤와 캐리의 로펌위주로 스토리에

 

변화를 하게 되는것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알리샤 그리고 일라이

 

일라이는 주검사장 선거에 알리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알리샤는 일라이가 제시하는 주검사장 자리에 동의를 하게 될까요?

 

알리샤가 주검사장이 되면 일라이와 주지사의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으로 제시한것일 텐데요

 

이제 막 시작한 로펌 그리고 자신이 지쳐있다는 말을 했던 알리샤

 

이번시즌 그녀의 선택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굿와이프 시즌6 프로모영상 예고편 시즌6 1화 The Line

 

 

굿와이프 시즌6 프리뷰 & 인터뷰 영상

 

 

 

 

 

2014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줄리아나 마굴리스는 알리샤 플로릭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아닌 알리샤 플로릭은 떠올를수가 없는 굿와이프의 주인공인 그녀

 

시즌6에서도 멋진 활약과 연기력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셰이로주

 

 

 

 

 

단막극 형영당 일기

 

MBC드라마페스티벌

 

 

 

 

2006년 극본 공모전에서 단막부분 대상을 차지한 작품 - 형영당 일기 입니다.

 

작가 오보현의 작품으로 조선시대가 배경이 되는 사극입니다.

 

 

 

 

 

< 단막극 형영당 일기 - 미리보기 >

 

 

주연배우

상연 역 (임주환) / 홍연 역(이원근)

 

 

 

드라마내용

 

살인사건으로 시작되는 드라마 형영당일기.

 

형이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온 동생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사랑을 잃은 삶은 죽음보다 고통스럽다"

 

조선시대판 퀴어물로 감성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가 오보현

 

오보현 작가의 2006년 단막극 대상작품으로

심사를 맡았던 노희경 작가는 형영당일기를 두고 안정적인 대사와 신 전개가 좋았다.

동성애라는 부분이 민감할 수 있는데 감정을 절제하면서 잘 풀어나갔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재규 감독또한 사극과 동성애 멜로를 잘 결합시킨 재미있는 작품으로

자신에게 연출을 하라고 한다면 역시 형영당일기를 고르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형영당 일기 방송 : 10월 MBC 방송에정 >

 

형영당 일기는 10월에 엠비씨에서 방송 예정에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배우 임주환.

 

사극에 잘어울리고 도포가 잘어우리는 배우의 또다른 사극 드라마라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네요!

 

 

 

 

 

배우 임주환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사극 비쥬얼에 최적화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도포와 갓이 잘어울리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구요.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게될 드라마 형영당일기에서도

슬픈 눈빛과 더불어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모습까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네요 >.,<

 

 

 

 

 

 

 

 

 

배우 이원근

 

해를품은 달에서 운을 연기한 배우 이원근입니다.

어린 운의 역할을 맡아서 고독하면서도 아련한 모습을 잘 표현했었죠.

 

해품달 이후 오랫만에 보는 사극출연과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더욱 기대가 크네요!

 

 

 

 

단막극이 주는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길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훈훈한 비쥬얼의 임주환과 이원근의 조합도 기대가 되구요

10월에 만나볼 수 있는 단막극 형영당일기 였습니다.

 

 

 

 

 

 

 

Posted by 셰이로주

 

 

 

 

박찬욱 감독 차기작 소식

 

영화 아가씨

 

 

 

 

 

 

 

 

기다리고 기다렸던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소식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기대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영화를 팬의 입장에서 기대감을 안고 기다려 봅니다.

 

 

 

영화 아가씨 소식

 

제작사

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 용필름 제작사의 공동제작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제작사인 용필름이 공동으로 영화 아가씨를 제작하게 됩니다..

현재 영화 아가씨는 시나리오 작업을 끝낸 상태이며 배우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캐스팅

영화 아가씨는 두명의 여주인공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영화로,

캐스팅을 통해서 배우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올드보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강혜정처럼, 영화 아가씨를 통해서 새로운 배우를 만나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9월 배우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박찬욱 감독의 안목으로 멋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배우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영화 촬영

배우 오디션과 캐스팅을 끝낸뒤 내년 상반기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영화 아가씨는 2015년 만나볼 수 있게 될텐데요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야겠어요!!!! 2015년도 금방 오겠죠?

 

 

 

 

 

영화 아가씨 그리고 핑거스미스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아가씨는 영국작가 세라 월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핑거스미스에는 두명의 여주인공과 한명의 남자가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에서는 티비영화로 제작해서 방송을 하기도 했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 핑거스미스

 

핑거스미스는 배경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이야기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이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영화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반전과 스릴러를 담고 있는 핑거스미스는 소설에서도 드라마에서도 계속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예민하고 까칠한 삼촌밑에서 자란 부유한 상속녀 모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가족들 밑에서 자란 수잔

그리고 모드의 돈을 탐내는 남자 리처드리버스

 

 

리처드리버스는 수잔과 꾸미고 모드의 돈을 훔치기 위해서 그녀에게 접근을 합니다.

모드와의 결혼후 모드를 정신병원에 넣기 위해서는 수잔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고

수잔에게 그 일을 함께하면 돈을 주겠다는 말을 전하게 됩니다.

수잔은 모드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게 되면서

모드에게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애인처럼 늘 곁에 있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리처드리버스와 꾸몄던 계획을 잊을만큼 모드와의 시간이 행복했던 수잔은

그와의 계획을 저버리고 싶으나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수잔은 모드에게 리처드 리버스와의 결혼을 권유하게 되고

결혼후 모드를 정신병원에 넣으려던 계획을 실행하려던 리처드리버스

그러나 정신병원에 들어가는것에서부터 계획이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반전이 거듭하고

스토리의 내용이 바뀌면서 흥미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ㅎㅎ

 

뒤의 내용은 스포일러성이 커서 생략해요.

핑거스미스 소설도 영화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고 보았던터라

박찬욱 감독의 신작영화 아가씨도 기대감이 크기만 하네요!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 장미, 다시 태어난"

 

영화 아가씨의 촬영 이전에 박찬욱 감독은 패션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단편영화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영화 장미, 다시 태어난은 영화와 패션의 만남으로 색다른 시도를 하게 되는 영화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 장미, 다시 태어난 :: 출연배우 다니엘 우 , 잭 휴스턴

 

-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 영화는 한편당 6분으로 만들어지게 되며 온라인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셰이로주

 

 

 

 

커피프린스 이윤정PD 신작소식

 

드라마 :: 하트투하트

 

 

 

 

 

 

 

MBC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된 커피프린스의 연출을 맡았던 이윤정PD의 신작소식 입니다.

 

이윤정pd 작품

: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 / 커피프린스 1호점 / 트리플 / 골든타임

 

이윤정 감독의 작품을 모두 재미있게 보아왔던 터라 신작소식이 기대되기만 합니다.

엠비씨가 아닌 티비엔 이적소식을 들은후, 조금더 표현의 자유가있고 새로운 드라마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티비엔이라 이윤정 PD에게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신작 드라마 하트투하트

: 2015년 1월초 방송을 목표로 검토중-tvN드라마

 

이윤정 감독의 신작이될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티비엔 월화드라마 일리있는사랑 또는

미생의 후속장으로 논의가 되고 있으며 대본과 시놉시스작업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윤정 피디의 감성이 잘 살아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편성을 확정받고 대본작업후 어떤배우가 캐스팅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tvN드라마를 보면 로맨스가필요해 처럼 로맨틱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여름느낌 물씬 주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처럼 설레이는

로맨스를 담은 새로운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가 됩니다.

 

방송사와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드라마네요!

그나저나 벌써 내년 1월 드라마 계획이 나오다니,

올해가 벌써 이만큼 왔구나 새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윤정 감독의 신작 드라마 하트투하트 캐스팅 누가될까? 상상해보기

 

이선균

: 배우 이선균은 엠비시에서 이윤정감독과 많은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에서부터 시작해서 커피프린스 트리플 골든타임까지!

 

드라마에서 마다 각각 다른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 냈던 배우이고

 

감독과의 합이 잘 맞는 배우인것같아요.

 

이윤정 감독이 프리랜서 선언후 첫 작품이될 하트투하트에서도 이선균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서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이진욱

: KBS에 최수종이 있다면 tvN에는 이진욱이 있다!!!

 

티비엔의 왕자님같은 배우 이진욱. 로맨스가필요해 나인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드라마 삼총사까지. 티비엔 드라마와 잘어울리면서 참여하는 드라마 마다

 

좋은반응을 받고 있기도 하죠. 티비엔이 사랑하는 남자배우 이면서

 

로맨스 드라마와도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배우 이진욱 또한 이윤정 감독의

 

신작드라마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윤정 PD만의 감성이 살아있는 연출이 기대되는 신작드라마.

하트투하트를 기대합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커피프린스처럼 두고두고 보고싶고

여름이면 커피프린스 드라마가 생각나듯

1월에 시작하는만큼 겨울과 봄이 시작될때면

생각나는 로맨스드라마가 되길 바래봅니다

 

신나2홧팅2

 

 

 

 

 

 

 

 

Posted by 셰이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