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The Good Wife  시즌6

 

 

 

 

 

본격적인 미드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자막 대란으로 앞으로 자막있는 미드를 볼 수 있는 확률도 줄어들고

 

그만큼 미드를 시청하던 사람들의 수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미드 유료화가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일주일에서 수십편씩 쏟아지는 미드를 재빠르게 고화질로 자막과 함께 제공을 한다면 기꺼이 시청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하염없이 기다려야만하고 옛날 티비를 보는듯한 화질은 갑갑하기만 하네요. 미드 매니아를 잡아야 할텐데 미드시청자들을

 

다 떠나보내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다시 시작된 미드 시즌.

 

재미있는 미드들은 쏟아지고 있고, 영어공부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보게될것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시즌을 무척이나 기다렸던 굿와이프 시즌6입니다.

 

에피마다 탄탄한 각본과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져서 방송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던 지난 시즌입니다.

 

윌의 죽음이 몰고온 굿와이프내의 변화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새로운 시즌 새로운 에피소드를 들고 돌아온 굿 와이프 입니다.

 

 

 

 

 

 

 

조쉬 찰스 (윌 가드너) - >> 매튜 구드 ( 핀)

 

시즌5를 마지막으로 굿와이프를 떠난 윌을 대신해서 들어오게될 핀.

 

조쉬 찰스는 굿와이프를 떠나기를 원했고 그자리를 대신 하게될 배우 매튜구드 입니다.

 

잘생긴 외모의 검사로 등장하는 핀역의 매튜구드와

 

알리샤와의 이야기 진행이 어떻게 될지를 지켜보는것도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다이앤 그리고 알리샤&캐리

 

다이앤의 지난시즌 마지막회에서 록하드앤가드너가 아닌 알리샤와 캐리가 있는 로펌으로

 

자신이 가게되면 받아줄것인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졌습니다.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줄 수 있는 고객들과 함께 올 수 있는 다이앤을

 

알리샤와 캐리는 받아들이게 될까요?

 

윌의 죽음으로 록하드앤가드너가 중심이 아닌 알리샤와 캐리의 로펌위주로 스토리에

 

변화를 하게 되는것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알리샤 그리고 일라이

 

일라이는 주검사장 선거에 알리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알리샤는 일라이가 제시하는 주검사장 자리에 동의를 하게 될까요?

 

알리샤가 주검사장이 되면 일라이와 주지사의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으로 제시한것일 텐데요

 

이제 막 시작한 로펌 그리고 자신이 지쳐있다는 말을 했던 알리샤

 

이번시즌 그녀의 선택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굿와이프 시즌6 프로모영상 예고편 시즌6 1화 The Line

 

 

굿와이프 시즌6 프리뷰 & 인터뷰 영상

 

 

 

 

 

2014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줄리아나 마굴리스는 알리샤 플로릭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아닌 알리샤 플로릭은 떠올를수가 없는 굿와이프의 주인공인 그녀

 

시즌6에서도 멋진 활약과 연기력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셰이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