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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5 형영당 일기 임주환 주연-MBC 드라마페스티벌

 

 

 

 

 

단막극 형영당 일기

 

MBC드라마페스티벌

 

 

 

 

2006년 극본 공모전에서 단막부분 대상을 차지한 작품 - 형영당 일기 입니다.

 

작가 오보현의 작품으로 조선시대가 배경이 되는 사극입니다.

 

 

 

 

 

< 단막극 형영당 일기 - 미리보기 >

 

 

주연배우

상연 역 (임주환) / 홍연 역(이원근)

 

 

 

드라마내용

 

살인사건으로 시작되는 드라마 형영당일기.

 

형이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온 동생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사랑을 잃은 삶은 죽음보다 고통스럽다"

 

조선시대판 퀴어물로 감성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가 오보현

 

오보현 작가의 2006년 단막극 대상작품으로

심사를 맡았던 노희경 작가는 형영당일기를 두고 안정적인 대사와 신 전개가 좋았다.

동성애라는 부분이 민감할 수 있는데 감정을 절제하면서 잘 풀어나갔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재규 감독또한 사극과 동성애 멜로를 잘 결합시킨 재미있는 작품으로

자신에게 연출을 하라고 한다면 역시 형영당일기를 고르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형영당 일기 방송 : 10월 MBC 방송에정 >

 

형영당 일기는 10월에 엠비씨에서 방송 예정에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배우 임주환.

 

사극에 잘어울리고 도포가 잘어우리는 배우의 또다른 사극 드라마라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네요!

 

 

 

 

 

배우 임주환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사극 비쥬얼에 최적화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도포와 갓이 잘어울리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구요.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게될 드라마 형영당일기에서도

슬픈 눈빛과 더불어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모습까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네요 >.,<

 

 

 

 

 

 

 

 

 

배우 이원근

 

해를품은 달에서 운을 연기한 배우 이원근입니다.

어린 운의 역할을 맡아서 고독하면서도 아련한 모습을 잘 표현했었죠.

 

해품달 이후 오랫만에 보는 사극출연과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더욱 기대가 크네요!

 

 

 

 

단막극이 주는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길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훈훈한 비쥬얼의 임주환과 이원근의 조합도 기대가 되구요

10월에 만나볼 수 있는 단막극 형영당일기 였습니다.

 

 

 

 

 

 

 

Posted by 셰이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