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소설 모방범 - 미야베미유키 작품

 

 

 

더운 여름에는 심장이 쫄깃하게 조여주는 맛이 있는 추리소설이 제격이죠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고, 풀릴듯 풀리지 않는 사건을 따라가는 재미도 못지 않구요

 

추리소설로 검색해보면 많이들 추천하고 있는 일본작가 미야베미유키의 "모방범"

 

언제 뭐 하면 좋을것들도 싫증나고,

 

꼭 해야할것듯

 

힐링드립

 

이런것들에 지긋지긋하다고 느끼셨다면

 

독자들을 책속으로 완벽하게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는

 

소설, 그중에서도 추리소설은 최고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 미야베미유키

 

소설작가 미야베미유키는 이미 추리소설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발간하는 책들마다 추리소설의 팬들이 원하는 쫄깃함

스릴넘치는 스토리로 기대를 충족시켜주습니다.

 

하나의 인물. 사건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는 그녀만의 필력.

이제는 일본에서도 나아가 한국에서도

스타작가라고 불리며 이름만으로도 책의 흥행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끊이지 않게 하는

그녀의 소설들

 

더운 여름에 보면 더 좋은 추리소설 - 미야베미유키의 모방범입니다.

 

 

 

 

" 화차 "

 

국내에서 영화 화차가 개봉되면서 미야베미유키라는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영화 화차는 동명의 일본소설 화차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어떻게 인생이 저렇게 까지 꼬일수가 있는거지?

안쓰럽고 씁쓸한 마음이 영화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읽어본 소설 화차는 미야베미유키의 매력을 물씬 느끼면서

다른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키워주기도 했죠.

 

-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는 국내에서는 인생을 훔친 여자로 번역발표 됨 -

 

 

 

 

 

 

 

 

 

 

" 모방범 "

 

도쿄의 공원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여자의 오른팔.

 

팔의 주인공은 3개월전 실종된 여성의 팔이다.

 

실종된 여성은 어떻게 된것이며 그녀의 오른팔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부위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 자신의 범죄를 세상에 알리고 자랑하고싶은 범인

 

- 가족을 잃은 슬픔을 치유받지 못하고 끝까지 괴롭힘 당하는 피해자들

 

 

그 속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

 

이유없는 살인사건을 저지른 범인은 무엇이 목적인것일까?

 

진실과 결말을 책속에서,,,,

 

 

 

책의 제목이 왜 모방범인지 알 게되는 순간을 느껴보기를!!!!

 

 

- 모방범은 총 3권의 시리즈로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셰이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