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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29 신생아 태열관리방법-아기얼굴좁쌀 로션 후기

 

 

신생아 태열관리방법

 

 

태열증상과 아토피 증상은 아주 많이 비슷한것 같아요

 

가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아기 얼굴 아토피나 태열이나 붉은 반점과 좁쌀을

 

만들면서 피부에 발진증상을 나타내고는 하죠.

 

 

 

신생아 태열은 어떻게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을지,

 

아기얼굴좁쌀과 아토피에는 무엇이 제일 필요하는지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 신생아 태열관리방법 ]

 

태열 & 유아 아토피성 피부염

 

-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의 보호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게 되는 피부병 -

 

 

증상

 

- 태열과 아토피는 아기얼굴 볼과 턱을 비롯해서 피부를 붉게 만들고 좁쌀이 솟는다 -

 

- 가려움과 건조증으로 인해 피부를 긁어서 피부의 상처를 만든다 -

 

 

관리방법

 

- 태열증상으로 가려움으로 인해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충분한 보습이 필요 -

 

① 피부보습 :: 아기태열보습제 바르기

 

아기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태열보습로션과 크림같은 보습제는 손상된 피부보호막을

건강하게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건조하기 시작하면서 가려움을 유발하는 태열증상을 잡아주게 되어 상처가 덧나거나

좁쌀을 터트려서 염증을 발생시키는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태열보습제와 함께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것도 아기몸속에서 부터 필요한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② 실내보습 :: 적정한 온도와 습도조절하기

 

태열관리를 위해서는 피부에 직접바르는 보습제 못지 않게 아기가 머무는 실내공간의

습도관리가 필요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집에 가습기가 필요한것도 그때문이죠

 

평균 50~60%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아기가 가려움을 느끼지 않도록하는

방법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습도와 함께 온도또한 아기가 더위를 느끼지 않도록 적정수준에서 유지를 해줄 수 있도록해요

 

 

 

 

③ 피부보호 :: 태열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법

 

태열이나 아토피가 심할수록 피부가 더 많이 약해져 있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큰 트러블이

생길수 있어요.

 

되도록 순면으로 된 옷을 입혀주는것이 아기얼굴이나 피부에 닿았을때에도 상처를 주지않고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구요, 몸에 조이는 옷보다 한사이즈 큰것으로 통풍이 잘되게 해주는것도

아토피와 태열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태열로 인한 아기얼굴좁쌀에 발라준 아기보습로션 후기 ]

 

 

아토피는 아기피부 전체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신생아 태열의 경우 얼굴위주로

 

좁쌀이나 열꽃이 피고는 합니다.

 

얼굴에는 아기의 입도 있고 눈도 있고 그렇기에 아기보습로션을 발랐을때에 발생할 수 있는

 

혹시모를 부작용을 걱정할 수 밖에 없구요.

 

 

 

 

 

 

 

신생아 태열관리를 위해 사용했던 큐어랑 아기보습로션이에요

 

우리 아기의 경우는 피부가 붓고 열이 나는것과 함께 오돌토졸한 좁쌀여드름이 심한편이었어요

 

보습이 첫째가 되어야했고, 얼굴좁쌀이 자극받지 않으면서 진정될 수 있어야 했어요

 

그래서 무조건 성분이 순하고 촉촉하면서 피부에 닿았을때의 흡수력이 빠른 화장품을

 

사용해주려고 열심히 검색했고 그에 맞춰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아기얼굴좁쌀에도 닿을때의 촉촉한 쿨링감과 부드러움으로 해결해주었던 큐어랑 로션이에요

 

태열때문에 한동안 아기피부가 계속해서 붉은기가 없어지지 않았을때가 있었는데

 

일주일정도 큐어랑 로션을 쓰면서 부터 기대도 안했는데 몰라보게 좋아졌거든요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식물성분 위주로 되어있는것이 큰 역할을 해주었던것같아요

 

태열관리를 위해서는 신생아 피부에 잘 맞으면서 보습력도 좋아야했는데...

 

보습력은 아기태열때문에 붉고 거칠했던 피부가 차츰차츰 촉촉해지는걸 보면 알 수 있었구요

 

 

 

일반적으로 보습이 잘되어야 한다면 기름진 느낌을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너무 기름지고 미끈거리는것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하기도 했구요.

 

큐어랑 아기보습로션은 수분에센스 수분크림과 비슷해서 발림도 바르고난후에도 미끌림 남기지 않고

 

촉촉했던것이 더 좋았던 화장품이에요

 

신생아 태열관리 방법 중에서 가장 즉각적으로 반응이 보이고 피부가 하루하루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것도 역시나 아기보습로션을 사용할때였어요

 

피부과도 다녀보고 소아과도 가봤지만 보습이 신경써주라는 말을 왜 했는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결국은 보습이 답이었던 태열관리였어요

 

 

 

 

 

 

 

 

Posted by 셰이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