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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2 살기좋은나라 핀란드의 교육아 육아정책

 

 

 

 

살기좋은나라 핀란드.

 

핀란드에 대해서 알아보기.

 

 

 

 

 

 

 


 

 

살기좋은나라 순위 8위에 랭크된 아름다운 나라 핀란드 Finland

 

살기좋은나라는 세계 14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경제 기업가정신 보건 안전과비밀보장 등의 항목으로 구성

 

 

 가장 높은 부분 순위 - 안전과 비밀보장 3위    가장 낮은 부분 순위 - 경제 26위

 기업가정싱 - 4위  /   국가경영 - 5위    /   교육 - 6위    /    신체의자유 -   16위    /   사회자본.규범 -  5위

 

 

 

 


 

 

 

핀란드

 

사용언어 :  핀란드어/스웨덴어

수도 : 헬싱키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스칸디나비아국가입니다.

 

살기좋은 국가로 알려져있으며, 핀란드는 남녀평등수준에서도 세계2위를 차지할만큼

최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곳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핀란드는 교육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하죠.

 

 

 

 

국제투명성기구 발표, 부정부패로부터 가장 깨끗한 국가 3위를 차지한 핀란드

 

2013년 기준으로 2012년에는 1위를 차지했을만큼, 부정부패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되는

국가입니다. 부정부패가 판을치는 요즘의 현실을 지켜보고 있노라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 중요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핀란드의 육아

 

핀란드 정부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육아용품 선물상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출산율을 높일 뿐 아니라 아기를 낳고 기르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핀란드 정부가 제공하는 육아용품 -

 

: 임산부 누구에게나 보내는육아선물

: 기저귀 / 아기옷 / 아기침구 / 아기목욕용품 / 장난감 / 아기책 / 아기외투 / 치발기 / 온도계등등

 

다양한 종류의 육아용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그해그해 출생한 아이들마다

다른 용품을 선물받게 되는것입니다.

 

핀란드 정부는 영아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 보조하기 시작한것으로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던것을 전계층 모든 임산부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핀란드의 영아사망률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저출산으로 출산을 권장하기만 하면서 특별한 육아정책이나 대책이 없는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지요?

 

 

 

- 아기 엄마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핀란드의 베이비박스 -

 

베이비박스 또는 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산 선물을 받는 느낌을 주는것이죠^^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돈보다 베이비박스를 선택한다고 해요.

 

 

 

 

 

핀란드의 복지

 

가난할수록 복지를 더 책임지는 핀란드.

복지를 너무 잘해주면 국민이 나태해진다고 말하는 한국.

 

세계2차대전이후 너무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없었던 상태에서부터 복지를 책임진 핀란드는

없는 상태에서 서로를 위해 나눔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좌파우파에 상관없이 정권이 바뀜에 관계없이 국민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 3위를 차지할 만큼 핀란드는 조세투명성또한 높습니다.

핀란드의 경우 장관의 점심메뉴도 확인이 가능하며, 어덯게 돈을 사용했는지

수익이 모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연예인과 정치인의 수입이 뉴스로 나오기도 하구요

 

북유럽 국가는 세금이 높지만 그만큼 세금 수익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를 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국민들은 자신에게 어려움일 닥쳤을 경우

정부와 사회가 도음을 줄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유럽국가로의 이민을 꿈꾸는것 또한 이러한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사회의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핀란드의 교육

 

핀란드는 오랜식민지 기간과, 세계2차대전이후 너무 가진것이 없었기에

교육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은 자원을 갖고 있으며 주변의 강대국으로 부터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모든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주기 위해서,

모든 아이들이 낙오하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어주게 됩니다.

 

경쟁에서 승리한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교육에서 답을 찾지 않고

협동을 택한 핀란드의 교육입니다.

 

성적표의 등수를 없애고, 우열반을 폐지하고, 오늘은 못했지만 내일은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아이들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경쟁을 금지하고 있는 핀란드

핀란드의 성적표에는 등수가 아닌, 각자 수준에 맞춰 목표 달성에 관해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경쟁은 친구와 하는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와 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셰이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