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roso

게슈탈트 Gestalt

형태성을 중시하는 입장의 심리학설.

형태심리학을 말한다

어떤 대상에 지나친 집중을 하게 되어, 대상에 대한 정의를 잃어버리게 된 현상을 말한다

대상의 전체성을 잃어버리고 개별의 것만 인식하게 되는것을 말한다

익숙하던 단어가 어느날 문득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

글자를 계속해서 보고 있을때 글이 하나의 단어가 아닌 선으로 이루어진

집합체로 보이게 되는것.

ex) 하루에 한번이상 거울을 보면서 "너는 누구니?"

이러한 질문을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정말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게 되는 현상을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ex)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같은 말을 반복할때

갑자기 그 단어나 말이 낯설에 느껴지고 이질적으로 느껴지게 되는 현상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게 되었을때에 사람을 그것을 자신에게 의미가 잇는 욕구로 인식하게된다

그순간부터 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집중하게된다.

그리하여 욕구를 해결하게되면, 게슈탈트가 해체되는것이다.

게슈탈트의 생성-해체

외부자극으로 욕구가 생기면서 욕구와 대면하게 되면서 생성된다

그후, 그 욕구를 해결하고 나면 게슈탈트가 해체되는것이다.

이러한 게슈탈트 생성과 해체의 과정이 자연스럽고 순조롭게 진행되면 좋으나, 그러지 못할경우에

자기자신와 동떨어지게되는것이며 진정한 욕구를 익식하지 못하는 삶으로 이어지게 되는것이다.

주어진 관습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이 풀어야할 욕구처럼 받아들여지게 되고

이러한 자극에 힘들어 하면서 해결하지 못하면서도 끙끙거리며 살게되는 경우가 있는것이다.

본인 스스로가 원하는 욕구를 찾고 만족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욕구에 대한 열망을 잊고

해결되지 못한욕구에만 집착을 하게되는것이다

이러한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사람들과의 이해관계와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미해결과제인 "게슈탈트"

해결되지 않은 욕구와 과제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은 상처를 받게 되고, 그러한 자극이 계속되면

상처를 덧나게 하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상처는 심리적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처받은 감정과 직접적으로 맞대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욕구와 자신을 상처주었던 문제에 대한 다른시각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문제로 인해 병드는 마음이 아닌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풀어나가야 하는것이다.